안녕하세요. 아버지 뒤에는 검정 옷을 입은 사람이.... 정확하게는 기억
은 나지 않지만 작은 아버지라고 기억되요. 그래서 전....아버지 보고
직접 문을 열고 들어 오시라고 했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요.
꿈속에서 문단속을 잘 하고 잤는데...대문과 제 방문의 열쇠가 열어져
있었구요. 잠에서 깬 후에도 너무 생생했습니다. 지금도 그 꿈을 생각
하면 조금은 무서워요. 꼭 답장을 주었으면 좋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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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다른 분의 해몽에 답변한 것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.
"꿈에 나타난 할아버지, 조상 등의 경우 크게 보아 두 가지이지요. 좋
은 일의 예지나 안좋은 일의 예지----. 이 경우 나타난 얼굴의 표상
에 따라 달라지죠. 밝은 얼굴, 기쁜 얼굴이라면 좋은 일을 예지--- 슬
프거나 어두운 얼굴이면 안좋은 일을 예지. 말없이 바라보는 꿈의 표
상이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군요. 아마도 할아버지로 표상된 창작된 인
물이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나타났다고 보아야겠지요"
자료 전송이 잘 안되어 모르겠으나 꿈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서워요
도 중요합니다. 자신이 안좋게 느껴졌다는 것이지요. 이러한 경우 현실
에서도 꿈속에서 느낀 것처럼 안좋은 일로 실현되고요. 생생할수록 일
어난다는 뜻이고요. 행동을 조심하시고--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것이
지만, 큰 일을 작게 줄일 수는 있지요. 또한 돌아가신 조상이 나타나는
이유도 거기에 있고요. 조상, 아버지 등을 검색해보세요.<끝>
